
서울시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2025년 신규 참여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모집인원 : 총 10,000명○신청기간 : 2025. 6. 9.(월) 09:00 ~ 6. 20.(금) 18:00 ※신청기간 외 접수 불가○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회원 가입이 아닌 홈페이지 사업 신청 메뉴 활용) https://account.welfare.seoul.kr/ ○문의처 : 희망두배청년통장·꿈나래통장 콜센터 ☎(국번없이)1688-1453○선발자 발표: 2025. 11. 4(예정) *선발자는 약정 관련 문자 안내 실시 아래 포스터 내용을 잘 확인해 보세요. ※ 제출한 서류에 미비(누락·식별 불가) 있는 경우 별도 추가(보충)서류를..

"미국 최고의 UBRC 모범사례 Legacy Pointe at UCF 완벽 분석.대학연계 은퇴커뮤니티의 혁신적 모델, 시설, 서비스, UCF 파트너십까지 상세 정보 제공"액티브 시니어와 고령자를 위한 새로운 주거 모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UBRC(University Based Retirement Community, 대학연계 은퇴커뮤니티)인데요. 단순히 실버타운을 넘어 평생학습과 건강한 노화를 지원하는 UBRC는 액티브 시니어부터 후기 고령자, 그리고 지역사회와 다른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혁신적인 시니어 주거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미국에서는 1980~1990년대 은퇴한 교수들을 위해 시작된 UBRC가 2000년대 이후 교육 수준이 높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리며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

암보험이나 실비보험 하나씩은 다 들고 있지요?만약 암이나 중대 질병진단이나 사고로 장해가 생겼을 때 보장받는 내용은 잘 알고 있을 거예요.그런데 이때 보험료를 계속 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헤갈리나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구요.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 이거 알면 암 진단 받았을 때 보험료 안내도 된데, 보험료가 빵원이라는 데 어떤 조건인지 알아봤어요.무조건 적용되는 거 아니구, 보험 가입할 때 약관에 정한 조건에 해당될때만 적용되는 권리니까 미리 꼼꼼히 잘 따져서 가입해야겠어요. 납입면제 제도란?중대한 질병이나 장해 발생 시 보험료를 더 이상 내지 않아도 되지만 보장은 그대로 유지되는 제도보험금을 받았다고 해서 계약이 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다른 보장은 계속 유지될 수 있음 적용 조건일반적으로 ..

SNS 프로필에 링크 하나만 넣는 건 너무 아깝습니다 여러분~ 인스타그램, 스레드, 유튜브, 틱톡 등등등…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고 계시죠? 정성 들여 운영하는 채널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알리고 방문자 수를 늘릴까 고민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말이죠~?????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프로필에 보면 이런 문구, 한 번쯤 본 적 있으실 거예요: [유튜브 링크 외 3개] [블로그 링크 외 2개] 이게 바로 문제입니다. 왜냐구요? ‘~~~외 3개’라고 표시되면서 접혀 보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추가로 클릭을 해야만 나머지 링크를 볼 수 있게 되니까 더 이상 클릭을 안 하고 지나치게 됩니다. 즉, 내 채널을 홍보하기 위해 열심히 작성해서 올려놓았는데 의도와 다르게 클릭률은 저조하다는 게 문제예요. 좋은 콘..

올해부터는 일 때문에 중장년층을 만나게 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관심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많은 50+ 이상 되신 분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떻게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정말 커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일 때문에 안산대학교에 갔다가 점심시간에 시간이 좀 남아서 교내에 있는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요. 1층에 카페가 있는 건물이었는데, 입구 바로 한쪽은 카페, 반대편과 위층은 웰니스센터(Wellness)로 운영되어 시간도 있길래 구경을 했습니다. 운영 프로그램을 보니 필라테스, 헬스 등 건강관련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저는 처음에 학생들만을 위해 이런..

고등학교 동창 중 하나 그리고 가까운 친척 중 한 분이 마을버스 기사 일을 시작한 지 10년이 훌쩍 넘네요. 가까운 친척 중 한 분은 다름 아닌 남편의 큰 누나예요. 편리하게 이용하는 대중교통인데요. 오늘은 버스기사님들의 뼈를 갈아 넣는 고생으로 우리의 일상이 편하게 유지된다는 걸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큰 언니(남편의 큰 누나)는 올해 성남에서 시내버스 기사로 정년퇴직하셨지만, 한 달 쉬고 다시 촉탁직 기사님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교직에 몸담으셨던 시아버님이 30대 후반에 돌아가시는 바람에 K-장녀로 가장노릇을 하면서 3명이나 되는 동생들 뒤치다꺼리하고, 어머님 챙기느라 고생고생하다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직업이 마을버스 기사였습니다. 제가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 사실상 입주도우미로 딸아이를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