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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일을 웹디자이너나 프로그램 개발자, 마케터, 기획자 등 여러 사람들이 참여해야 하는 커다란 프로젝트였습니다.
제가 다녔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쇼핑몰 프런트 페이지, 즉 고객이 우리 사이트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보게 되는 페이지를 말하는데요. 이거 하나 바꾸는데도 엄청난 준비와 작업, 예산이 들어서, 그렇지 않아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온라인 유통 사업부는 없는 예산을 받아내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웹빌더라는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큰 부담을 주는 프로젝트로 여겨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간편하게 홈페이지를 구현하고 개편하는 일이 일상적인 업무로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웹빌더에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편리한 CAFE24나 아임웹 등이 잘 알려져 있는데요. 대부분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회사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여기 소개할 리틀리는 다릅니다... 1인 기업,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초간단 웹 빌더 리틀리
최근 들어 1인지식서비스 창업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고, 소규모로 작게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1인 기업을 위한 웹빌더 프로그램을 알아보다가 리틀리(https://litt.ly/start_now) 알게 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료로 쓸 수 있는 기능이 많아서 정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마케팅 퍼널을 구축하여 구독자나 소비자들의 CTA(Call to Action), 즉 구독, 좋아요 등 유도하는 데 이거만 한 툴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리틀리는 정말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리틀리를 이용해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체의 쇼핑 웹 사이트를 구축하는 경우 판매 수수료도 낮을 뿐만 아니라 후원을 받는 등의 수익 측면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SNS 채널을 한 곳에 보여줄 수 있어 사용자 친화적인 화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1인 기업을 위한 홈페이지 구축 가능
1인 기업이나 개인 프리랜서 분들은 1인 다역을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는 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재정적으로 부담도 없으면서 쉽고 편하게 다양한 SNS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을 동시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
리틀리의 무료 플랜으로도 대부분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배달의 민족이나 무신사, 티웨이, 신한은행, 교육 및 공공기관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들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구요. 많은 개인 프리랜서 고객들이 리틀리 웹사이트 빌더로 사이트를 구축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 화면 기획 필요 없으며
- 주요 플랫폼이나 SNS로 연결이 가능하고
- 심플한 웹사이트 구축이 가능해 상품판매도 가능하고
- 쇼핑몰 운영이나 개인 상품 판매 시 판매 수수료가 낮고
- 모바일 화면을 중심으로 기획되어 PC, 모바일 구분 없이 호환성이 좋음
단점이 없는 프로그램은 있을 수 없습니다. 화면의 레이아웃이 단조롭고 제한된 구조를 갖는 것은 약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만들어본 홈페이지 화면 예시
직관적으로 화면이 구성되어 있어서 컴맹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퍼스널 브랜딩 수단으로 이만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강추입니다 강추!!!